- 마크 거만, “애플, 이르면 25년 3월 AI 기반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 내놓는다”
- 아이패드와 비슷하지만 운영체제는 아이폰 스탠드 바이 미 형태
- 아마존의 에코 허브,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와 경쟁할 것으로 보여
다수 애플 관련 매체에서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을 인용하며 ‘이르면 25년 3월 애플이 AI 기반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것 같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6인치 정도 사이즈에 아이패드와 유사하지만 직사각형보다는 정사각형에 가깝고 두꺼운 베젤을 지닌채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실버와 블랙 색상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당연히 터치 베이스 인터페이스를 지닐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운영체제는 아이폰의 스탠드 바이 미 형태와 워치OS를 결합한 무언가를 개발 중인 것 같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리와 애플 인텔리전스의 도움을 받아 대부분의 구동은 터치보단 음성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애플의 제품 포지셔닝은 “커맨드 센터”가 될 것이며 스마트 홈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차지한다는 목표입니다.
현재까지 예상되는 경쟁 제품은 아마존의 에코 허브, 구글의 네스트 허브 맥스 정도인데요.
여러분들은 이번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가정한다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리라 내다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