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cRumors, “26년, 맥북 프로 OLED 디스플레이 탑재할 듯”
- 지난주, “삼성 아이패드 미니용 8인치 OLED 개발 착수”
- 같은 루머에서 “26년쯤 아이패드 미니 및 에어 OLED 탑재” 예측하기도
미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리서치 사 옴디아를 인용하며 이르면 2026년,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전했습니다.
옴디아는 모바일 기기에서의 OLED 디스플레이 수요가 23년에 비해 31년께 37%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분석가 리키 팍은 이런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발맞춰 애플을 비롯한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플래그십 모델들에 OLED 디스플레이 탑재를 시작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애플은 이미 올해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OLED 태블릿 시장 공략에 나섰는데요.
지난주 알려진 루머에서는 삼성이 이미 아이패드 미니를 위한 8인치 OLED 디스플레이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해당 루머에서는 더불어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 제품에 OLED 기술을 탑재하는 업데이트가 26년쯤 있을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