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하드웨어 제작 소식에 애플 디자인 팀 줄줄이 이직

테크OpenAI 하드웨어 제작 소식에 애플 디자인 팀 줄줄이 이직
  • OpenAI가 최신 기술 집대성한 하드웨어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
  • 애플 전설 조나단 아이브의 ‘러브프롬’사 디자인 참여
  • 애플 떠난 탕 탄 이사, 쇼타 아오야기 ‘러브프롬’으로 이직
  • 2019년 이후 애플 내 아이브 팀 중 14명 떠나 … 애플 디자인 역량 위기??

OpenAI가 최신 기술을 집대성한 하드웨어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여기에 과거 스티브 잡스와 아이맥,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를 디자인했던 조나단 아이브가 함께 하는데요.

이번엔 애플에서 애플 워치, 아이폰 디자인을 맡았던 이사 탕 탄이 애플을 떠나 아이브의 러브프롬사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탄은 러브프롬에 합류 후 소문이 무성한 OpenAI 새 상품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을 이끌기로 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이로써 2019년 이후, 애플 내 아이브 팀 구성원 중 14명이나 애플을 떠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아직까지 애플에 남아있는 전 아이브 팀원은 10명이 채 안되는데요.

이외에도 아이브의 직책을 이어 받았던 에반스 핸키, UI 디자인 리더 패트릭 코프먼, BBC 디자인 이사를 맡다 애플에 합류했던 콜린 번스가 모두 애플을 떠났습니다.

아이브와 함께 애플 디자인 팀원이었던 쇼타 아오야기는 애플을 떠나 아이브의 러브프롬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디자인 역량에 심각한 위기가 닥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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