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A, “지구 거주가능하다”
- 핵심은 목성 위성 탐사선 주스(JUICE)의 분석 결과라는 점
- 담당자, “지구를 ‘거주 불가능’으로 판별할 지 테스트”
- “이번 성공 토대로 목성 위성 조사도 기대돼”
유럽 우주 기구, ESA는 지구 대기 분석 결과 생명체가 거주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가 이미 잘 살고 있는데 이게 왜 중요한 걸까?
대기 분석을 진행한 탐사선이 향후 목성의 위성들을 탐사할 계획인 주스(JUICE; Jupiter Icy Moons Explorer)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실험은 주스에 탑재된 관측 장비들이 대기 자료를 제대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었는데요.
지구를 가까이 스치듯 날면서 탐사선은 탄소, 수소, 질소, 산소 등 다양한 분자들의 시그널을 분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수집된 자료들을 토대로 생명 거주 가능성을 심오하게 분석한 결과, “가능하다”는 결과를 도출한 건데요.
ESA 주스 프로젝트 담당자는 “당연히 이번 결과에 놀란 게 아니”라면서 “지구를 시험 분석한 결과가 ‘거주 불가능’일 경우를 우려했던 것이다. 이번 성공을 토대로 목성 위성들이 현재나 과거에 거주가능한 곳인지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목성 위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