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오펜하이머 손자까지 나섰다
- The Elders, AI, 기후 위기 등 인류에 위험 경고
- “세계 지도자들 지혜와 시급성 가지고 행동 나서달라”
- 사람들은 “여전히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빠진 서한” 지적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오펜하이머의 손자 찰스 오펜하이머, 항공사 버진 에어라인으로 억만장자가 된 리차드 브랜슨 등이 서명한 공개서한이 발표되었습니다.
만델라가 설립한 원로회로 번역할 수 있는 The Elders라는 이름의 비정부 기관으로부터 공개된 이 편지에서 기후 위기, 전염병, 핵무기와 AI를 둘러싼 위험 요소를 경고하며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핵심만 요약하자면 세계의 지도자들이 단기적 관점을 벗어나 장기적 관점에서, 그리고 문제를 관리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져달라고 촉구합니다.
이어서 “우리의 세계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며 “정작 지도자들은 이에 따라 요구되는 지혜나 시급함을 가지고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슈퍼볼이 끝나고 유명인들이 전용기를 타고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사람들은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하는 항공 사업으로 돈을 번 리차드 브랜슨이 해당 서한에 참여했다는 점을 놓고 또다시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아직도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여전히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빠진 문서”라는 지적도 이어지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