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당선되자 테슬라 12%, 트럼프 미디어 24% 올라
- 그러나, 대선 결과 확인하고 이틀 간 금리 회의 들어가는 파월 입장은??
- 과거 트럼프는 “파월과 시진핑 중, 미국에 더 위협인 인물은 누구인가” 발언하기도
트럼프가 당선되자 벌써부터 온갖 변화들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녹음 시점 기준으로 다우 존스는 1,300 포인트 올랐고 러셀 2,000도 4%가 올랐습니다.
지지 전면에 나섰던 머스크의 테슬라는 12%가 올랐고 트럼프 미디어도 24% 이상 오른 것으로 확인됩니다.
블룸버그는 이제 이틀 간 금리를 결정하기 위해 FOMC 회의에 들어가는 파월을 조명했습니다.
트럼프 1기 때 엄청난 압박을 받았던 파월이 이번 선거 결과를 모두 확인하고서 금리 회의에 들어가는만큼 부담이 클 거라는 전망인데요.
트럼프는 과거 “미국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 게 누구냐면서 파월이냐 시진핑이냐”는 발언을 한 적도 있습니다.
예상하시듯 금리 인하 압박을 위한 발언이었는데요.
스티븐 블리츠는 지난주 트럼프가 당선되면 파월은 사임을 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습니다.
다만, 다수 전문가들은 트럼프 압박과 관련 없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으로 예측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