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 달리오, CNBC 인터뷰 나와
- “두 후보 모두 걱정스러워”
- “부채가 걱정 … 정부 지출 과해” 반복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가 CNBC 인터뷰에 나와 우려를 표했습니다.
“선거가 끝난 후가 오히려 두렵다”는 건데요.
직접 인용하자면, “두 후보 모두가 나를 걱정스럽게 만든다. 왼쪽, 오른쪽으로 갈려 서로 싸우는 게 문제다. 중도에서 강한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등장해야 할 텐데 두 후보 모두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레이 달리오의 인터뷰라는 점에서 여러분도 예측하셨을 텐데요.
경제적 관점에서 문제가 되는 건 ‘부채’라고 했습니다.
역시 인용하자면 “부채가 걱정이다. 한쪽의 부채는 다른 쪽의 자산이다”라면서 재무부의 정부 지출이 과하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개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 금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