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연은 총재 라파엘 보스틱
- “물가 수준, 내년쯤에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
- “약세 상황 가정시, 아마도 연말, 즉 4분기께 금리 인하 준비해야”
- 사람들은 “미 대선 11월인데 4분기 가능성 제기했다” 반응도
애틀랜타 연은 총재 라파엘 보스틱입니다.
전염병 시국 폭발적으로 올랐던 물가 수준이 내년쯤에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역시 파월처럼 지난 수년간의 물가 인상 해소까지는 “아직 갈 길이 남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잦아들고 노동 시장도 안정화되며 소위 ‘약세’에 들어서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내 예상은 아마도 연말, 즉, 4분기께는 실제로 금리 인하에 대해서 논할 만하고 또 준비도 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상하시듯 예측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조건을 달았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어서, 현재 인플레이션율을 놓고도 “목표 범위로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연준은 수요일 발표한 경제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연준 관계자들 역시 미국 경제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다소 혹은 준수하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냈습니다.
작년 7월 이후 동결 상태인 정책 금리 5.25%에서 5.5%는 20년 내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사람들은 미 대선이 11월인데 4분기 인하 가능성을 제기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