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 CEO 다이먼, “중국 두렵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미국 정부가 떠나라고 지시한다면 떠나는 것”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미국 반도체 생산 독립 “10년은 걸릴 것”
금융 업계와 기술 업계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JP모건 CEO 다이먼,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이 딜북 서밋에 참석해 각각 인터뷰를 나눴는데요.
핵심만 요약하자면 JP모건 CEO 다이먼은 금융업과 중국간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 두렵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미국 정부가 떠나라고 지시하면 떠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한편, 미국의 반도체 칩 생산 독립을 위한 노력들을 놓고 ‘현실적으로 당장은 어렵다’며 “10년, 20년은 걸릴 것”이라는 분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