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빅 쇼트’ 실제 주인공 아이즈먼
- 대형 기술주 “장기적으로는 낙관적”
- 그러나 “단기적으로 대중 기대 너무 커 … 두렵다”
- 기준 금리 놓고는 “볼커의 80년대 실수 배우고도 굳이 급하게 인하할 필요 없을 수도”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주인공 중 한 명인 스티브 아이즈먼이 CNBC 인터뷰에 나왔습니다.
대형 기술주들 전망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새해 들어서며 대중의 기대가 너무 큰 것 같아 우려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연준과 기준 금리를 놓고는 일반적이지 않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전 연준 의장 폴 볼커가 80년대 저질렀던 실수를 언급하며 너무 이른 시기에 금리 인상을 멈췄다가 인플레이션이 종잡을 수 없이 커진 사례를 배워놓고서 굳이 또 금리를 급하게 인하할 필요는 없을 수 있다는 관점입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