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원 PCE 지수, 미국 시각 기준 금요일 발표 예정
- 전월 대비 블룸버그 0%↑, WSJ 0.1%↑ 예측
- 6개월 기준 연율화 상승폭 2% 들어선다
- 전년 대비 여전히 3.3% “눈여겨 봐야” 주장도
연말에 애플 워치 선물은 못하게 됐지만 좋은 소식이 하나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수치가 될 근원 개인소비지출 지수가 미국 시각 기준 금요일 발표 예정입니다.
블룸버그는 전달인 11월 기준 0% 변화를 보일 것으로, 월 스트리트 저널은 경제학자 설문을 통해 0.1%만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PCE는 연준이 금리를 정함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블룸버그는 수치가 예상대로 발표되는 경우 6개월 구간 기준 연율화 상승 폭이 드디어 2%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로써 내년 1분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월별 기준으로는 전년에 대비해 여전히 3.3% 오른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물가 상승을 눈여겨 봐야 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