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늦춰야’ 발언했던 에멧 셔, OpenAI CEO 수락 – 얼트먼은 MS로

테크‘AI 늦춰야’ 발언했던 에멧 셔, OpenAI CEO 수락 - 얼트먼은 MS로
  • OpenAI의 새 CEO는 에멧 셔가 되었습니다.
  • 복귀가 무산된 전 CEO 샘 얼트먼 및 그렉 브로크먼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는 것으로

OpenAI의 새 CEO는 에멧 셔가 되었습니다.

2007년 저스틴 칸 등과 함께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를 공동 창립한 셔는 소셜 미디어 X 포스트를 통해 “가족들과 상의를 마치고 수시간 고민해봤다”며 OpenAI CEO직을 수락했습니다.

에멧 셔는 올초 트위치 CEO직에서 물러났으며 9월에는 AI를 놓고 “실험없이는 안전한 AI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없고 실험은 실행없이는 이뤄질 수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최고 속도로 달려가야 한다는 걸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며 AI 기술 진보의 속도를 늦출 필요성을 피력하는 소셜 미디어 포스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OpenAI로의 복귀가 무산된 전 CEO 샘 얼트먼 및 그렉 브로크먼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블룸버그, 월 스트리트 저널 등 외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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