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관련 주요 인물 발언 모음

경제금리 관련 주요 인물 발언 모음

미국 기준 말일로 예정된 10월 FOMC를 앞두고 의외의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리를 동결하긴 하지만 아예 긴축 과정이 모두 끝났다는 인상은 절대 내비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 예측대로 이번에도 금리가 동결된다면 두 차례 연속 동결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노동 시장 지표, 물가 지표 등을 봐서는 여전히 시장이 활기를 띤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데요.

주요 인물들은 현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모아봤습니다.

우선,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시카리입니다. “승리를 선언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연은 매리 델리는 현 상황을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확실치 않을 때, ‘이거다’ 혹은 ‘저거다’ 하고 신호를 보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면서 “지나고 보니 결국 X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는데 앞서 ‘X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사람이 나인 입장에 처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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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 연준 이사는 “현재 우리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봐야 하는 입장에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JP 모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런 발언들을 놓고 “(연준은 긴축이) 끝날 때마다 끝났다고 말해줄 리가 없다”며 시장 상황이 급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선 “사람들이 금리에 대해 여전히 지속해서 오를 거라는 전망을 갖기를 원할 것”이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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