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경제팀, “매달 2~5% 관세 늘리면 되지”
- 익명 요구한 내부자 통해 초안 유출
- “아직 트럼프 책상에 올라간 건 아냐”
- 소식 퍼지자 중국 위안화 강세, 호주, 뉴질랜드 달러도 동반 상승
블룸버그는 독점 보도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초안을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팀이 “매달 관세를 2%에서 5%,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는 건데요.
관련 전문가들은 국제 긴급 경제 권한 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을 통해 이를 구체화할 수는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정책 초안을 논의 중인 구성원으로 스콧 베센트 – 재무장관 지명자, 케빈 해셋 – 국가 경제 위원장 지명자, 스티븐 미란 – 경제 자문 위원장 지명자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내부자는 아직 트럼프 당선인에게까지 이 초안이 검토를 위해 보고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위안화는 강세를 보였고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도 동반 상승을 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중국산 수출품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게 된다면, 중국은 결국 위안화를 약세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하는데요.
트럼프는 대선 기간 “모든 수입품에 최소 10~20%, 중국 제품에는 6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현재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이런 무역 정책이 경제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는 데 전반적으로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