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 OpenAI ‘완전 영리화’ 막아야 – 연방 법원 가처분 신청
- OpenAI는 ‘수익 상한 비영리기구’라는 특이한 모델 채택 중
- 머스크의 xAI는 2023년 설립, 60억$ 투자를 유치 중
일론 머스크가 OpenAI의 영리 기업 전환을 막기 위해 법적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와 전 OpenAI 이사회 멤버 시본 질리스(Shivon Zilis)가 함께 연방 법원에 금지 명령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요.
여기에는 OpenAI가 자사 투자자들이 다른 경쟁사에 도 동시에 투자하는 것을 막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입니다.
머스크와 OpenAI의 법적 분쟁은 이미 지난 3월 시작됐으나, 이번에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제기한 소를 철회하고 연방 법원으로 이관했습니다. 머스크의 법률팀은 OpenAI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특히 OpenAI가 투자자들에게 경쟁사를 지원하지 못하도록 강요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OpenAI 대변인은 머스크의 주장을 “근거 없는 주장을 반복한다”며 일축했지만,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역시 OpenAI와 마이크로소프트 간 협력 관계를 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OpenAI는 현재 ‘수익 상한이 있는 비영리기구’에서 완전 영리 기업으로 전환 중이며, 이는 투자 유치를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함으로 분석됩니다.
머스크의 xAI는 2023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Grok 챗봇 출시와 함께 엔비디아 칩 10만 개 구매를 목표로 약 60억 달러의 투자 유치를 계획 중입니다.
여러분은 AI 시장에서의 법적 분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