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 트윗 통해
- “연준, 금리 진작 내렸어야” … “아직도 안 내렸다는 점은 어리석은(foolish) 일”
- CNBC는 “파월이 유령과 싸우고 있다” 비판 목소리 보도
일론 머스크가 일요일 “연준은 금리를 인하해야 하며 이미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어리석은(foolish) 일”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한 주 각종 경제 지표가 약세를 보이자 연준의 판단을 의심하는 목소리들이 쏟아졌고 이에 대해 한줄평을 남긴 건데요.
8월 1일 FOMC에서 연준은 금리를 5.25%에서 5.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며 계속해서 경제가 건실하다면, 즉,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며 노동 시장이 견고한 경우 이르면 바로 다음 회의인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논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CNBC는 경기 침체 기미가 보인다며 파월이 ‘유령과 싸우고 있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를 보도했습니다.
스미드 캐피탈 매니지먼트 CEO인 스미드는 CNBC에 나와 “유령은 미 GDP의 7%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연방 정부 재정 적자를 의미한다”며 “게다가 본인이 자초하지도 않은 이런 대형 이슈에 대응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금일 니케이 12.40% 폭락, 코스피 8.77% 내렸으며 녹음 시점 기준 개장 전인 미국 다우 선물은 900포인트 급락, 나스닥 선물은 5% 떨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