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은 카시카리, 신상품 12월 인하설은 “합리적이다”

경제연은 카시카리, 신상품 12월 인하설은 “합리적이다”
  • 카시카리, 올해 한 차례 – 12월 인하 예측은 “합리적”
  • “점도표 중윗값대로 올해 한 차례 인하 한다면 연말이라고 예측하는 게 맞을 것”
  • 4월 PCE 2.7% ↑, 실업률은 4%로 22년 3월 이후 최고치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카시카리가 일요일, 올해 한 차례, 즉, 12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예측은 “합리적”이라고 평했습니다.

CBS와의 인터뷰에 나와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2%로 주저앉았다는 확실한 증거들을 확인해야만 한다”면서 나온 발언인데요.

지난주 연준은 정책 금리를 5.25%~5.50%로 다시 한번 동결했습니다.

맥락을 더 자세히 전해드리면 인터뷰에서 카시카리는 “현재 연준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더 많은 인플레이션 데이터, 경기 데이터, 노동 시장 데이터를 확인하기에 좋은 시점”이라면서 “점도표 중윗값이 가리키는 대로 만약 올해 내에 한 차례의 인하가 진행된다고 가정하면 연말이라고 예측하는 게 맞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연준이 눈여겨보는 전년 대비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4월 2.7%를 기록했습니다.

5월 실업률은 살짝 올라 4%를 기록, 금리를 본격적으로 인상하기 시작했던 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정책당국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는 범위 내에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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