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WWDC서 OpenAI, ChatGPT 통합 발표하자
- 일론 머스크, “우리 회사에서 애플 사용 금지”
- “방문자도 검사 받고 패러데이 케이지에 보관해야”
- 정작 머스크도 xAI 설립해, 생성형 AI Grok 준비 중이기도…
새벽에 애플의 WWDC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애플 인텔리전스, AI를 공개됐는데요.
일부 기능은 OpenAI의 ChatGPT를 활용할 것으로 소개되자 일론 머스크가 불만인 모양입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일론 머스크는 “만약 애플의 OpenAI를 운영체제 단에서 통합하기로 한다면, 내 회사들 내에서 애플 기기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먼서 “용납할 수 없는 보안 위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공동 창업했던 OpenAI에 대해 생성형 AI 기술의 너무 빠른 발전을 지적하며 줄곧 안전 우려를 드러내 왔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이에 덧붙여 “방문자들은 출입문에 애플 기기들을 확인받고, (내외부 전자파가 차단되는) 패러데이 케이지에 보관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애플이 응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AI 스타트업 xAI를 설립해 생성형 AI 챗봇, Grok을 개발하고 있습니다.